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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진미동,새마을 남․녀 지도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5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진미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장 박상호, 오숙자)에서는 8월 24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녀 새마을 봉사 단체는 힘겹게 살아가는 진평동 추 모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낡은 씽크대를 새롭게 교체 해주는 한편 곰팡이가 핀 벽지를 제거하고 준비한 새 벽지로 내부를 새 단장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호, 오숙자 회장은 추 모 할머니의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는 한편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류하태 진미동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새마을 남․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여러분들 이야 말로 살기좋고 인정 넘치는 진미동을 위해 앞장서는 진정한 일꾼이라 격려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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