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송정동,소공원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복개천 화단에 국화 및 코스모스 2,000여 본 식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CBN뉴스 이재영 기자]= 송정동(동장 류시건)에서는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관내 소공원 5개소와 복개천 가로변에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복개천 화단에 국화 및 코스모스 2,000여 본을 식재하는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주민들이 즐겨 찾는 관내 소공원에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로 이용객들이 휴식공간으로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미를 방문한 손님들이 많이 찾는 복개천 주위 화단 총 2.5Km 구간 내 20여개 소에 국화 및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코스모스가 활짝 핀 모습을 선보일 계획으로 명품 가로환경 조성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나갈 계획이다.

류시건 송정동장은 직접 작업에 참여한 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코스모스 식재 작업에 함께한 새마을지도자 및 공공근로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송정동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