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구미교육지원청과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유교랜드“유교문화를 통한 인성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13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태식)와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13일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에서 학생 인성함양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정부 3.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교직원,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학습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의 공유 및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유교랜드에서는 입장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 | ⓒ CBN 뉴스 | | 구미교육지원청은 193개의 학교, 7만2천여 명의 학생, 4,800백여 명의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중심의 수업문화 창조에 선도적인 역할과 인성교육 중심의 수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유교랜드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관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과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특히 세월호 사건에도 불구하고 9월까지 2,000여명(30단체)의 예약이 완료되어 학생 인성교육의 장으로서 각광 받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지역의 학생들이 보다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 6일 문화융성위원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효과적인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와 같이, 유교랜드도 정부시책에 부응하여 학생 인성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는 시설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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