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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도개면,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 작업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11일
ⓒ CBN 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도개면(면장 유익수)은 8월 8일(금) 마을주민과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낙석 위험지를 점검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낙석 위험이 있고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월림리~가산리간 202호 리도변 500여m에 마을주민 20여명이 자발적 참여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도로표지판 및 안전시설물을 가리는 잡초와 수목 등 안전과 경관저해요인을 제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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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대강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 길로도 이용하고 있는 이 도로는 자전거로 통행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낙석 위험지 점검과 제초작업을 통하여 잡초와 잡목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유익수 도개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참여한 주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의 환경정비에 동참하여 쾌적한 도개면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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