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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준비에 박차

-전세계 36개국 220여명과 국내 280여명의 여성리더 참여-
-각분야 성공한 한인 여성들의 글로벌 협력과 교류를 위한 회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4년 8월 26~29일(3박4일) 동안 세계 36개국 500여명이 참여하는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2001년을 시작으로 대부분 대도시에서 개최되었으나,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구미시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 구미시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지며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은데 이어 구미시가 국제적으로도 여성의 관점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주요행사로는 개회식, 기조연설, 주제별네트워킹, 명사강연, 기업체방문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경력단절 예방 및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로써 국내외 여성 참가자는 일ㆍ가정 양립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 및 생애주기에 따른 경력유지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회변화에 따라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여성 이라고 생각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인재관리, 여성리더십의 글로벌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국제회의는 구미여성의 안목을 향상시키고 여성리더, 여성단체, 여성친화도시 조성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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