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자정보인협회,서울'구미학숙'방문 격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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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사단법인 전자정보인협회(회장 나경수)에서는 7월 31일 서울『구미학숙』(성북구 동선동 소재)을 방문하여 학업정진에 힘쓰는 학숙 입사생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구미학숙을 찾은 나경수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임원들은 학숙시설을 둘러보고, 입사생들과의 간담회 시간도 가졌으며, IT분야 전문서적 50권(5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나경수 회장은 윤정우, 송태욱 고문을 비롯한 협회의 상당수 임원들이 과거 구미전자국가공단 조성시 기여를 했으며, 구미가 첨단도시로 발전해 온 모습을 관심깊게 지켜보고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 서울 구미학숙 개관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의 지도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입사생들에게 구미를 대표하는 인재라는 자긍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면학하여 앞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입사생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사단법인 전자정보인협회는 1970~1990년대 전자정보분야에서 활동 했던 원로 전문가 단체로 전직 장․차관, 교수, 기업체 임원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전자산업발전 50년(1959~2009년)사, 구미전자단지 40년사(1969~2009년) 발간 등 전자산업 발자취 찾기에 주력해 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