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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구미시청 한울회“사랑의 쉼터”봉사활동 펼쳐
“나누고 함께하면 행복은 두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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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청 행정직 여성공무원 모임인 “한울회” (회장 차인숙)에서는 지난 7월 12일 구미시 도개면 소재 “사랑의 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한울회원과 자녀 23명이 참여해 지적 장애인 생활관청소와 화장실 청소, 화단과 운동장 제초작업을 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직장생활로 돌봐 주지 못했던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 뙤약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사랑나눔의 모습을 보여 줬다.
“한울회”는 여성공무원 상호간 단합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2004년 결성한 “커다란 울타리”란 뜻으로 현재 1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저소득 가정 4가구~5가구를 선정하여 성금 전달, 연말 불우이웃성금 기탁,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따뜻한 여성 공무원상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에 자녀 3명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은 “아이들이 나 아닌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길러 주고자 함께 참여했는데 무덥지만 함께하고 나눌 수 있는 하루가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며 봉사가 남이 아닌 나를 위한 것임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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