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7월 10일 관내 취약계층 37세대에 친환경으로 재배한 옥수수를 1포대씩 전달하였다.
금일 전달한 옥수수는「2014년 1단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로서 당초 계획보다 생산량이 많아 두 차례에 걸쳐 제공할 예정이며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남은 농산물은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에 경매 처분하여 수익금은 취약계층 자녀중 성적우수자를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행정의 작은 정성이 시민에게는 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일해야 하며 시민이 원하는 것을 능동적으로 찾아서 하는 것이 일선 행정공무원의 본분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