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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온실가스 진단 활동자 사전교육 실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줄이기 활동에 그린리더 앞장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 1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온실가스 진단 활동자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2012년부터 그린리더 중급과정 교육을 수료한 135명의 그린리더 중급자 중에서 본인의 희망에 의해 선발한 40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장비인 와트맨의 사용방법과, 온실가스 진단요령,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방안 컨설팅 등 전문적인 내용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온실가스 진단활동이란 그린리더 중급자 2인 1조로 구성되어 희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낭비되는 대기전력 양을 측정하고, 올바른 전기 사용습관을 컨설팅 하여 전기 사용절약으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 온실가스 발생을 줄여 저탄소친환경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여 녹색도시 구미를 조성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012년부터 392세대 개별진단과 24개소 아파트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미시 이성칠 녹색정책담당관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선도자로서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정에서 녹색생활을 적극 실천하여, 전 시민이 저탄소친환경생활을 생활화하여 ‘명품 녹색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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