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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새마을운동 종주도시』구미

-민선6기 시작을 알리는 새마을대청소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이날 대청소에서 4개조로 나누어 복개천 및 시내 구석구석의 생활폐기물과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함으로 새마음 새뜻으로 민선6기『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힘찬 출발을 알림과 동시에 44년간 새마을운동의 깃발을 한번도 내려 본 적 없는 역사적인『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새마을대청소에는 27개 읍면동이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거리 및 주변 환경 조성으로『녹색새마을운동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실시하여 활력 있고 친근한 행복특별시 구미 이미지 제고를 위한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이날 선산읍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모, 송영미)에서 대청소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국밥을 준비해 훈훈한 미담이 되기도 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에서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는데는 오로지 구미가 유일하다며 새마을의 근면, 자조, 협동의 상징적 의미를 잘 되새겨 새마을대청소를 통해『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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