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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공단2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농촌일손돕기

-도․농 상생의 첫 걸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공단2동(동장 김점수)에서는 6월 18(수) 오전 9시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황명관, 박명옥) 및 각 자생단체 회원, 통장, 직원 등 40여명이 자매결연 마을인 해평면의 괴곡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최근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인한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해평면 강**씨의 농가 6,000㎡에서 각종 부산물 제거와 감자수확을 하면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때 이른 무더위의 날씨에도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시종일관 내일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었으며 도농자매결연 마을과의 우애도 더욱 돈독히 다지고 지역사랑을 키워 가는데 도움을 주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김점수 공단2동장은 참여자들에게 “귀한 시간을 내어 이번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여러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작은 땀방울이지만 영농현장의 값진 경험과 농민들의 수고를 몸소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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