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6월 16일(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노정식, 임추연)회원과 직원 등 20여명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개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농촌일손돕기는 지산동과 도․농 자매결연 마을인 도개면 궁기리 임**씨의 감자밭 2,000㎡의 감자를 캐고 선별하는 작업으로 진행했다.
ⓒ CBN 뉴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참여한 이성수 지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준 새마을남여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비록 하루지만 농사일을 직접 경함해보니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민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전하고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에도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