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도로명주소 홍보 총력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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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도로명주소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는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최근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6. 14(토) 새마을 알뜰벼룩장터 현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현장홍보는 도로명주소 담당부서와 새마을부녀회가 합동으로 하였으며,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 문구를 새긴 미니방석과 전단지를 함께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구미시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다중 이용장소(은행, 극장, 터미널, 기차역 등)에『도로명주소 바르게 쓰고 읽기 안내문』을 작성 배포하였다. 또한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추가로 제작하여 시민들이 붐비는 곳에 항상 비치하여 길찾기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로명주소 사용 촉진 및 조기정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