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용재)에서는 6월 12일(목) 해평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26가구를 위해 쌀 26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집짓기, 장애인 차량지원, 연말 불우이웃 돕기 등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구미중앙로타리클럽의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9일 구미중앙로타리클럽 제 22대 회장 취임식 당시 들어온 물품으로 해암 김용재 회장이 해평지역 어려운 이웃과 뜻 깊게 사용하기 위해 전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술 해평면장은 “제 22대 구미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취임을 축하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구미중앙로타리클럽의 지역사회 사랑나눔과 봉사정신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