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공단 2동(동장 김점수)에서는 5월 31일(토) 오후 4시 전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공단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명관) 주관으로 『2014년 공단2동 새마을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방역장비 시연회와 방역기기 및 방역장비 사용법, 약품 희석비율 등을 교육하였으며, 방역기간 동안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소방안과 효과적인 방역에 대한 현장 토의를 추진하였다.
하절기 친환경 방역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9월말까지 이루어지며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세균, 해충 등을 구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하게 된다.
특히, 해충번식이 용이한 곳에 집중적으로 유충구제 소독 및 잔류 분무 소독을 실시하고 모기의 흡혈 활동 시간대인 야간에 연막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전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다.
이에 김점수 공단 2동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새마을방역봉사단을 격려하고 올해는 이상기온 현상으로 더위가 빨리 찾아온 만큼 해충박멸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