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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축․축산시설 특별 안전 교육

-축사화재 등 안전관리가 취약한 양돈·양계농가 대상 실무 중심으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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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종원)에서는 5월 30일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축사화재 등 안전관리에 취약한 사육규모가 많은 양돈농가와 양계농가 30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시설 화재예방에 대해서는 구미소방서 신승암 예방홍보계장과 전기 안전에 대하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박광식 점검부장, 가축생산 안전에 대해서는 구미시 손이석 축산계장으로부터 각각 현장에서 축산 농가들이 평소 안전관리 방법이나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실무 중심의 생생한 교육이 됐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매년 시설규모가 큰 100여 농장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통해 전기안전점검을 해오고 있다.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류의 먹거리인 축산물의 안전한 생산과 축산시설 안전관리에 항상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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