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인동동(동장 김종율)은 주민들이 살기좋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인동 만들기를 위해 5월 29일(목) 오후 2시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방역활동을 위한 2014 새마을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30여명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10월말까지 5개월에 걸쳐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 걸쳐 방역활동을 전개해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며, 이날 발대식에는 장비점검 및 방역시연을 실시하고 향후 방역기간 동안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회원이 안전교육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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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율 인동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전염병 사전예방과 방역단의 안전사고에 유의해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