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총무과,회계과,홍보담당관실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정직하고 소탈한 농심에서 공직의 가치를 되새기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2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시 총무과(과장 권순형)회계,과(과장 김용학),홍보담당관실(과장 권순서)에서는 5월 28일 직원 50여 명이 고아읍 이례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였으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복숭아 적과 및 봉지 씌우기, 주변 제초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 | ⓒ CBN 뉴스 | | 뜻밖에 일손을 맞이하게 된 농민들은 “농사는 시기에 맞게 영농활동을 해야함에도 그 동안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동시지방선거 등 바쁜 업무에도 직원들이 시간을 내어 자기 일처럼 작업에 임해줘서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영명 안전행정국장은 “농업은 의식주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먹거리를 지키는 일이라고 말하며, 요즘 농촌이 일손부족과 고령화로 힘든상황에 놓여있다며, 일손돕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면서, 향후에도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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