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4-11 오전 09:01: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 개관 임박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 개관식, 전시관 개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탄소제로 프로그램 실천 및 체험․학습을 위한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경북환경연수원 부지 내에 원형 모양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389㎡ 규모로 지난해 2월 착공하여 현재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6월 19일 오후2시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관내 주요시설로는 기후변화 현상과 원인을 알아보기 위한 기후변화관, 생활속 탄소제로 실천방법 및 체험을 위한 탄소제로관, 재활용 및 자원 순환과정을 체험키 위한 상설전시관인 제로실천관이 있으며, 이밖에 다목적홀,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등 교육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CBN 뉴스
특히,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은 친환경 건축물(최우수 등급) 인증을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냉․난방이 가능한 에너지 절약형인 건축물로 지어져 눈길을 끈다.

구미시 녹색정책담당관실 기후에너지정책계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을 선도할 체험공간인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이 완공돼 오는 6월 19일 개최되는 개관식에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8일
- Copyrights ⓒCBN뉴스 - 구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