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산업안전보건 및 성희롱 등 예방 교육 실시

- 산림분야 안전사고 제로 실현 구미시가 앞장서!! -
- 작업장 내 성차별 요소 제거로 신명나고 즐거운 일터분위기 조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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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종원)는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명나고 즐거운 일터분위기 조성을 위한『산업안전보건 및 성희롱 등 예방 교육』을 5. 2(금) 10:00 산악레포츠공원에서 산림사업 종사 근로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교육 강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실시한 것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성희롱․ 성매매․성폭력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근로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하여 나의 부주의한 행동이 엄청난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안전사고 제로 실현 및 신명나고 즐거운 일터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산림사업 종사 근로자는 공공산림가꾸기,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산림병해충방제, 산림휴양시설 관리원 등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을 조성하고 가꾸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42만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공간 제공 및 안전도시 구미 이미지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