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종원)는 2014.04.24(목) 10:00 봉곡동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제21기 주부자전거교실」수료식을 가졌다.
「구미시 주부 자전거교실」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확대를 위해 자전거 이용 의사는 있으나 타는 방법을 몰라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주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시작하여 그동안 전체 21개 기수 614명이 수료했다. 기별로 35명씩 신청을 받아 구미시 자전거안전교육장 (봉곡동, 동락 공원)에서 하루 2시간씩 4주 동안 전문 강사로부터 이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하여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제21기 주부 자전거교실」은 지난 4. 1부터 4. 24까지 18일간 진행되었으며 하루 2시간씩 전문 강사로부터 자전거관련 안전법규 및 운행 방법 등 이론과 안전장구 착용법, 도로주행방법 등 실기를 병행하여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자전거 타기는 녹색생활 실천의 첫 걸음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며, 성인병 예방과 근력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자전거 교육에 참여한 주부들의 호응이 더욱 높았다.
엄상섭 정책기획실장은, “4주 동안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무사히 수료한 것을 축하하고, 이번 교육 수료가 새로운 도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열심히 배운 만큼 실생활에서 자전거를 널리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22기, 23기 주부자전거교실」은 오는 5. 7부터 6. 30까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각각 35명씩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4주간 이론과 실기 교육으로 70% 출석하면 수료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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