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양포동,태극기 마을 무궁화 꽃으로 피어나다!!
- 토종 무궁화 200여주 식재로 무궁화 가로수길 조성 - 펄럭이는 태극기와 함께 지역의 명소화 기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04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시 양호동 태극기 마을이 무궁화 피는 나라사랑 마을로 가꾸어 지고 있다.
양포동(동장 장도익)에서는 4. 4(금)13:00경 양호동 태극기 마을에 무궁화 200여주를 마을 진입로 일원에 식재하여 무궁화 가로수 길을 조성하였다.
이날 식재 행사는 마을 청년회(통장 김완식) 및 주민 20여명이 직접 행사에 동참하여 손을 보태었으며, 한그루 한그루 정성들여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  | | ⓒ CBN 뉴스 | | 식재에 동참한 장도익 양포동장은 “마을 곳곳에 지속적으로 무궁화를 식재할 계획이며, 활짝핀 무궁화를 보며 지역민 모두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말했다.
구미시 양호동은 약90세대가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부락으로 지난2005년부터 9년동안 마을 입구 게양대는 물론 집집마다 태극기 게양을 실천하여 365일 태극기를 펄럭이는 태극기 마을로 알려져왔으며, 이번 무궁화 꽃이 피면 마을 특색을 한층 더 높이며 지역의 자랑거리 및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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