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만호 상하수도사업소 소장 대행은 소장부재로 인한 업무공백 제로화를 전 직원에게 강력히 주문했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대행 김만호)는 자칫 6.4 지방선거와 관련 조직내 들뜬 분위기를 잠재우고, 소장 부재로 인한 업무공백 사각 지대를 해소 하기위해 매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청렴 실천 구호로 『부패는 휴지통에! 청렴은 가슴속에!』를 정하고 매주 청렴실천 다짐 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장 부재로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직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업무 연찬을 실시『고객감동 행정』을 업무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또한,『창의와 혁신을 통한 직영공기업 경쟁력 강화』에 경영 초점을 맞추고 효율적인 자금 관리와 원가 절감을 통하여『경영합리화를 통한 흑자 원년』을 이룩하기 위해 과감한 인력 재배치와 업무 조정을 실시하여 최고의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  | | ⓒ CBN 뉴스 | | 매주 담당이상 직원이 참석하는 『공기업 경영평가』회의를 개최하여 경영 정보를 공개하고, 상호 토론과 소통을 통하여 원가절감 방안을 도출하여 경영 현장에 도입하여 원가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만호 상하수도사업소 소장 대행은 “역경을 헤치고 미래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는 일하는 사람들의 역량이라고 믿고 있다. 공기업 경영합리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장 부재시 우리들이 중심을 잡고 주어진 본연의 업무에 철저를 기하는 것이 주민에 대한 무한 봉사를 사명으로 하고 있는 공무원의 사명이고 의무이며 공무원의 자존심의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업무 사각지대 없이 고객에 대한 무한 봉사와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공기업 경영합리화를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