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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문화가 있는 삶, 행복이 있는 인동동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3.1 문화제 휘호대회 수상작 전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4.3.26(수) 3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1 문화제 휘호대회 수상작품 20여점을 주민센터 입구 및 만남의 장소에 전시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온 국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로 확대하자는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정책사업으로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생활 속 문화를 향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3월 『문화가 있는 날』행사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우석) 주관으로 주민센터 방문 민원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문화 전시회로 3.1휘호대회 2010년부터 2013년까지의 수상작품을 전시하였다.

대기중인 민원인은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멋진 전시회를 볼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작품전시 등 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공간 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심에 두고 지역발전은 더 크게, 문화는 만족스럽게, 행복은 충만하게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여 주민들이 생활 어디에서든 향유할 수 있도록 주민과 통하는 인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2014년 4월에는 직원 문화회식으로 영화관람, 5월에는 문화누리 카드를 활용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영화관람, 6월에는 관내 미술학원 및 주민센터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 전시 등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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