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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주원남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3월 21일(금) 11시, 주민센터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특별조사』를 위한 발굴 추진단 구성 및 대책회의를 개최 하였다.

복지사각지대 특별발굴 추진단은 선주원남동장(최한주)를 반장으로, 행복 메신저, 복지위원, 통장, 새마을남,여지도자, 수도검침원, 우유배달원, 복지 공무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되으며, 3월말까지 도움이 필요한 빈곤계층 발굴을 위한 특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특별조사 기간 중에는 행복메신저, 각통장,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사회 내 각종 단체들이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며, 발굴된 대상자들은 기초생활보장제도나 긴급지원 등 공적 복지제도를 신청하도록 안내, 지원이 안될 경우에는 민간 단체나 기관과 연계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회안전망이 구축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최근 빈곤으로 발생되는 자살사건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웃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며 이번 특별조사를 계기로 소외된 이웃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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