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동 3․1문화제 제5회 전국휘호대회 개최
-전국 규모의 학생․일반인 참가 -3월 12일, 본 행사에서 시상 및 작품 전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3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시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우석)은 3월 1일(토) 오후 1시 30분 인동초등학교 목련관에서 95년전 기미년의 독립정신을 기념하고 숭고한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더 높이기 위해「구미인동 3․1문화제 제5회 전국휘호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구미인동 3․1문화제의 일환으로, 기미년 인동에서 일어났던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전국의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하고 있다.
|  | | ⓒ CBN 뉴스 | |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참가자들은 나라사랑의 얼을 힘찬 붓놀림으로 써내려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어 대회장을 뜨거운 열기로 달구었다.
이 날 입상작품에 대한 전시회는 오는 3월 12일(수) 오후1시30분부터 진미동 주민센터 앞에서 개최하는「2014 제11회 구미인동 3․1문화제」본 행사때 전시한다.
「2014 제11회 구미인동 3․1문화제」는 1919년 3월 12일 구미 인동에서 독립운동이 재점화된 날을 기리는 행사로 축하공연, 풍물놀이 등의 어울림행사와 탁본찍기, 포토존 등의 각종 체험행사 및 추모행사, 독립운동 재현극, 횃불행진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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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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