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배정미)에서는 2014년 2월 26일(수) 17시부터 구미역 및 구미문화로 일원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및 청소년참여위원등 40명이『학업중단 청소년 통합지원프로그램(두드림ㆍ해밀)』사업에 대하여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두드림ㆍ해밀’은 ‘미래의 문을 두드려, 맑게 갠 하늘을 열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으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청소년들 혹은 취약한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학업 지원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학업에 복귀하거나 사회진출 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  | | ⓒ CBN 뉴스 | | 특히, 오늘 홍보활동은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구미시청소년참여위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홍보 부스 운영팀, 설문조사팀, 거리 가두 홍보팀, 간편 심리검사팀 등 4개 팀으로 역할을 구분하였다. 홍보 부스팀에는 홍보 안내판, 현수막 및 안내 책자를 배치하여 지나가는 시민, 청소년, 학부모들에게 캠페인 취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안내하였으며, 평소 청소년들이 접해 볼 수 없었던 심리검사 및 설문조사를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배정미 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성장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고민들을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으면 보다 나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면서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잘 활용하기를 청소년, 시민, 학부모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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